트위터, 페이스북 보다 이메일이 마케팅 효과가 더 크다
- 기업들 사이에서 페이스북, 트위터를 마케팅에 활용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쳐졌다는 소릴 듣는다.
- 그러나, 온라인 소매(online retailers) 분야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
- 고전적 마케팅 도구인 이메일이 훨씬 더 중요할 수 있다고 한다.
- 마케팅 정보 기업 Custora사에 따르면
- 4년 동안 이메일로 고객의 구매를 연결한 온라인 소매 업체의 수는 4 배로 증가
- 메일을 받은 고객 중 약 7%가 구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.
- 반면 Facebook을 통해 인지도는 약간 상승했지만,
- 이것이 구매 행동으로 이어졌다 비율은 아직 적다.
- Twitter를 통한 쇼핑은 전혀 알려져있지 않다.
- 가장 크게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은 organic search, CPC광고다.
- Custora의 조사는:
- 86개의 쇼핑사이트를 이용하는
- 7,200만명의 고객을 분석.
- 2년동안 이메일, 트위터, 구글 등의 클릭 데이터와 구매한 상품의 가격 등을 분석했다.
- Custora 가 발견한 것은
-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고객이 상품구매 수와 구매금액 면에서 평균보다 50% 높았다.
- 이메일을 통해 문한 고객도 평균보다 11% 높았다.
- 반면, Facebook을 통한 고객은 평균 수준.
- Twitter를 통해 방문한 고객은 평균에서 23% 하락했다.
- 결론
- “지금 당장은 Twitter 를 사용한 효과적인 전략은 보이지 않는다”라고 Custora의 데이터 분석가 인 Aaron Goodman은 말한다.
- Goodman에 따르면
- 현재 Twitter를 사용한 마케팅 캠페인은 사용자가 우연히 피드에 광고를 보는 가능성에 의존하며,
- 만약 사용자가 광고를 봐도 잊어 버리는 것이 대부분이다.
http://www.wired.com/business/2013/07/email-crushing-twitter-facebook/